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즈믹 아레나 (문단 편집) == 평가 == * '''비주얼''' 그래픽 부분은 사실상 전작의 오리진 시리즈로 구현하려 했던 요소들을 전부 풀어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뭔가 살짝 부족했던 [[귀참]] 때보다도 훨씬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단, 로봇 로이드들의 경우 전작의 모델링을 거의 그대로 가져다 쓰며[* 고해상도가 되었다는 점에서 모서리가 부드럽게 처리되긴 했다. 텍스쳐의 해상도도 배가 되었는데 이때문에 전작의 스킨을 그대로 적용하는게 힘들어진 단점이 있다. 본작에선 사이즈만 맞으면 풀컬러로 적용이 되긴하나 팔레트 타입으로 작성한 스킨도 풀컬러로 변환되는게 문제...] 일부는 전작의 모션을 그대로 쓰는 등 전작과 큰 차이가 없다. 사운드는 거의 대부분이 비판받고 있는데 전작보다 더 빈약해진 효과음들로[* 특히 실탄 총기류를 써보면 그 차이가 극심하게 난다. 과장 좀 보태서 말하면 '''장난감총''' 수준.] 인해서 내가 뭘 하고 있는지, 주변에 어떤 상황이 터지고 있는지 알기가 어렵다. 로이드들의 이펙트도 많이 심심해 졌는데, 움직임이 생동감 있던 캐논볼은 그냥 미사일이 '나가는' 수준이고 새저틀 맥시스는 패기있게 기가 모이던게 그냥 소리만 잠깐 났다가 딱총 한발 발사... 그런데 [[도검제일주의|근접 무기들은 효과도 좋아졌고 퀄리티가 매우 좋아졌다...?]] 버스터, 특히 실탄 계열은 효과음이나 효과 이펙트 전부 하향된 감이 크다. ~~그래서인지 피오나로 플레이하면 크림이나 루나에 비해 되게 심심하다~~ 디스트럭트 같이 퀄리티가 적절하게 패치된 것들도 있지만... * '''로이드 획득 방식''' 상점 판매를 대체하는 로이드 언록 시스템이 있으나 여긴 한번 얻으면 이후 해당 기종을 어떠한 방법으로도 다시 얻을 길이 없다. 그나마 가챠에 존재하는건 돈을 들이붓거나 열심히 아레나를 돌아서 FP를 모아돌리면 구해지기라도 하겠지만 없는 경우에는...[* 일부 기종들은 리그 리워드 보상으로 입수 가능하긴 하다. B랭크 제한 기종들은 드물게 루키나 프라임 리그 리워드로 나오기도 하며, A랭크 제한/무제한 기종들은 골든 리그 보상에서 랜덤하게 입수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상점판매 부활이 시급하다는 주장도 일각에서 나오고 있다. 덕분에 현재까지 코즈믹 시리즈 사상 가장 적은 수의 로이드가 등장하는 게임이자 시리즈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제로 파이터가 아직까지 나오지 않는 게임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다른 타입의 마스코트(?)라 할 수 있는 캐논볼, 소드윙은 등장한다. 이후 업데이트로 제로 파이터 NEXT가 등장하면서 일단은 전원 등장이 확정된 셈이 되었다.] 캡슐머신 쪽은 전작의 래빗머신에서 달라진 것이 거의 없다. 캡슐머신 자체가 애시당초 전적으로 확률에 의존하는 물건인 만큼 어지간히 운이 좋지 않은 이상 원하는 고급 기체를 얻으려면 상당량의 과금을 머신에 쏟아부어야 한다.[* 무과금이라면 아레나 종료후의 보상에서 '''확률적으로 나오는 랜덤한 양의 FP를 조금씩 모아서''' 가챠를 굴리고 산화해야한다.]~~그리고 전작과 같이 진짜 운 없다면 다 탕진하고도 못 얻는다~~ ~~[[그러니까 남자들은 여자를 멀리하고 자위행위를 하는 게 낫습니다|그러니까 유저들은 과금 질렀다면 캡슐머신을 멀리하고 나방부터 언락하는 게 낫습니다]]~~[* 파르미에는 유료 기체이지만, 특이하게도 캡슐머신이 아닌 로이드 언록에서 획득할 수 있다(단 2016년 1월 22일 이후로는 멀티티켓 캡슐머신으로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컬러가 다른 한정판은 2015 크리스마스 결제 캠페인 기간동안 누적 100RT 결제시 사은품으로 증정된 바 있다. 비교적 저렴한 40RT만 지불하면 확률 따지지 않고 즉시 입수 가능한데다 오드릿/릴리레인과 달리 라이트 기종도 아니어서 무장이나 카트리지에 제약이 따라붙지도 않은 탓에 그 흉악한 성능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 '''컨텐츠''' 전 우주적 리그라는 컨셉이 사실상 PVE 컨텐츠의 추가를 방해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다행히 챌린지라던가 스토리 미션, 헌팅, 풀어택, 본데드 리그 같이 PVE적 요소를 부여해주긴 했으나 대부분 "한번 보상을 받으면 두 번은 없다."라는 조건이 붙어있다. 또 리그로 벌어들일 수 있는 UC의 양이 많지 않다. 다행히 이벤트라든가 본데드 하드 챌린지에서는 져도 판당 1500UC 정도가 나온다는 정보가 있어 그마나 숨통이 트이지만 이를 모르는 유저들도 많은 데다가 알아도 활용하기가 쉽지는 않다. * '''전투 밸런스''' 로이드 간의 성능차가 상당히 크다. 클래스 간 상성이나 랭크에 따른 격차는 당연히 존재할 수 있는 요소이지만, 일부 OP 로이드의 경우 동 랭크의 같은 스피어, 카트리지를 단 같은 클래스의 로이드라도 전혀 상대가 되지 않는다. 또 한섭의 경우 2015년 12월 과금 이벤트로 파르미에를 지급했는데 이후 파르미에를 잡기 위해 다들 버스터를 들기 시작하면서 전투 메타가 근중거리 전투 로이드에게 불리하게 작용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반대로 일부 팬저 유저들이 대놓고 육성 완료된 팬저들을 들고 타워를 공략하는 이른바 앨리전 형태의 게임 위주로 돌아가게 만들자 이를 저지할 로이드가 부족한 라이트 유저와 엘리전을 시전하는 헤비 유저들 간의 논쟁이 터진 바 있다.[* 특히 상황 파악이 잘될리 없는 초보자들은 이런 엘리전에서도 어영부영 타워를 지키려다가 타워와 함께 산화하는 경우가 많아 양학 문제로도 귀결된다.] 그만큼 특정 클래스, 특정 로이드에 대한 편중이 심각하다는 소리다. 포트리스의 경우 팬저를 보다 확실하게 제압할 수 있는 유일한 클래스이지만 상성인 어설트나 에어리얼에게 너무나도 취약한 지라 진작에 사장당해버렸다. 밸런스 패치를 진행해 전작과 같은 악순환은 벌어지지 않을거라는 시선도 있지만 아니나 다를까 아이비스와 같이 대놓고 밀어주는 로이드를 OP로 내고 추가 조정따윈 하지 않는 등 전작의 계보가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다. 더욱히 흄 로이드를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던 로봇 로이드들을 칼같이 너프시키는 행태도 보이고 있어서 메타 고착화를 더욱 부추기고 있다. 때문에 일본 서버든 한국 서버든 주로 보이는 게임 메타를 보면 바렛이나 아이비스와 같이 고기동, 고화력이 가능한 로이드로 빠르게 타워를 정리한 다음 타워 주변의 적들을 학살하거나 반대로 공격당하는 타워를 방어해 상대에게 역전의 수를 봉쇄하는 플레이가 주를 이룬다. 이들도 약점은 있지만 이 약점을 찌를 수 있는 멀티 리그는 인원이 줄어 힘들고[* 도리어 OP 로이드들이 들어밀고 들어오면 그렇지 않은 쪽은 당연히 버틸 수가 없다.] 일반 리그는 NPC들이 팀플 개념이 없어서(...) 사실상 불가능하다. 현재의 한섭 멀티 리그는 그냥 OP의 수가 많은 쪽이 이긴다고 해도 할말이 없을 수준.. * '''커스터마이즈''' '''[[코즈믹 브레이크|전작]]의 유저들에게 가장 크게 비판받는 부분'''[* 밸런스나 과금 유도 등은 전작과 다를빠가(...) 없는지라 커스터마이즈의 퇴보로 많이 깐다. 물론 [[코즈믹 브레이크|전작]]도 [[강철전기 C21|전전작]]과 비교하면 커스터마이즈가 크게 퇴보되었으나 그외의 요소로도 깔 것이 많아서...] 스킨의 경우 해상도가 높아지고 여라 스킨을 한 파츠에 사용하는 방식을 본격적으로 도입해 보다 자세한 묘사가 가능해져 스킨러들에겐 희소식이지만 로봇 로이드, 특히 로봇 조립쪽으로 넘어가면 이 평가가 뒤집혀버린다. 코어 파츠를 제외한 나머지 파츠들은 내장무장이 있는게 아닌 이상 성능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 거의 사라져[* 파츠의 크기에 따라 사이즈나 아머수치가 달라지긴 한다.] 더 자유로워졌다고 볼 수 있으나 일단 로봇의 해체가 12기 이하론 해체 불가, 해체시 '''코어 파츠는 소멸'''이라는 조건이 붙어서 함부로 해체하거나 강화재료로 쓰기가 까다롭다. 또한 전용 파츠나 일제 사격의 패널티에서 부터 로봇의 이름이나 설명의 수정과 같은 다소 사소한 요소까지도 과도하게 통제하고 있어 시리즈 대대로 내려온 '''나만의 로봇을 만든다!'''라는모토를 크게 훼손시키고 있다. 무기도 클래스가 세분화된 만큼 장착 제한도 더욱 까다로워졌다. * '''소통''' 공식 홈페이지에서의 문의는 당연히 씹히고(?) 있다. 공식 트위터도 운영하고는 있지만 거의 관심조차 못받고 있다. 과거 여기에 문의를 찌르면 높은 확률로 답을 받는다고는 하지만 되래 "문의를 통해서 질문해달라"라는 회피에 가까운 답만 내리고 있는 실정. 멀티 리그의 매치 인원등을 자체적으로 수정하는 모습을 보여왔지만 그 이상은 하질 않으며 오로지 타국의 업데이트나 이벤트를 따라가는 방식의 운영만 보여주고 있어서 적잖은 유저들이 실망하고 있다. 거기다가 정식 오픈 이전에 [[https://cloud.gmo-dc.kr/case/interview02/|인터뷰를 통해서]] 일본서버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보여주겠다. 가챠로 인한 차별을 줄이겠다는 등의 발언이 확인되었다. 전작과 동일한 운영을 보여주는 현재를 볼때 사실상 빈말 내지는 통수라는 의견이 대세이다. * '''최적화''' 전작보다 발적화가 심해졌다. 리그 중에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끊김 현상이 존재하는데, 이 문제는 다수의 유저가 참가하는 멀티 리그에서 본격적으로 드러난다.[* 멀티 리그에 인원이 많다면 일부 유저가 급격한 프레임 드랍을 경험하다가 리그가 끝나는 순간 '''튕기는''' 현상이 알려진 바 있다. 이렇게 리그를 이탈하게 되면 보상도 뭣도 없어서 심각한 문제로 떠오를만 했지만 현재는 유저가 정말 없어서 못하는 판국이라 볼 수 없다.] 최적화를 시행한다는 공지는 올라오나 딱히 개선되는 면이 없다보니 원성이 많은 편. 일례로 채팅에 의한 입력 딜레이 현상으로 일부 조작이 마비되는 버그가 있다.[* 메뉴를 연 상태에서 클랜 채팅을 활성화시키면 채팅창에 유저가 들어가기 이전에 나왔던 모든 대화가 전부 출력되는데 이로 인해 마우스나 키보드의 입력이 상당히 지연되는 현상이 발생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